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클래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전 영국 총리인 [[보리스 존슨]]이 좋아하는 밴드라고 한다. * 한국인들은 불편할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, 이 양반들은 [[욱일기]]와 [[카미카제]]를 매우 사랑하고 그 이미지를 자신들에게 적극 차용하곤 한다.[[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q=the+clash+kamikaze&client=ms-android-samsung-ss&prmd=ivn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2ahUKEwjvxoCUza3kAhUMc3AKHZXqDyEQ_AUoAXoECA0QAQ&biw=412&bih=718&dpr=2.63|더 클래시의 카미카제 티셔츠들]][* 아이러니하게도 일제 군부는 [[태평양 전쟁]]때 영국군에 대해 [[귀축영미]] 운운하며 카미카제 등의 공격을 퍼부었다.] [[션 레논]] 여친이 입었다가 한국인들한테 까인 [[https://img.hankyung.com/photo/201909/01.20444361.1.jpg|그 욱일기 티셔츠]]가 바로 이 분들 티셔츠이다.[* 참고로 션 레논이 자기 여친을 비판한 한국인에 인종차별적 모욕을 퍼붓고 [[마룬 5]] 멤버 제시 카마이클이 동조했다.] 일부 팬들은 '제국주의를 까려고 만든 티셔츠이다.'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[* 티셔츠에 [[진주만 공습|Pearl Harbor]]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이런 주장이 나온 것. [[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|카우치 사건]] 당시에도 한 멤버가 더 클래시의 카미카제 티셔츠를 입은 것이 논란이 되자 이와 같은 변명을 했었다.] 평소에도 카미카제 머리띠를 악세사리로 잘만 두르고 다니는 걸 보면(심지어 도쿄 공연에서도) 딱히 그런 깊은 뜻을 염두에 두고 입는 것 같지는 않다. 다만 이 밴드가 욱일기와 가미카제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극우 성향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.[* 비슷하게 [[지미 페이지]]도 나치 애호가이지만 그냥 밀덕에 가까우며 정치적으로는 평생 중립을 지키며 어떠한 의견도 표방하지 않았다.] 조 스트러머는 1970년대 말엽부터 ‘반나치 동맹(Anti-Nazi League)’과 ‘인종주의에 대항하는 록’(Rock Against Racism)’ 운동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으며 클래시 자체가 '''영국 내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밴드'''로 꼽힌다. 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644794&cid=40942&categoryId=33045|링크]] 여담이지만, 사실 [[카미카제]]라는 단어 자체가 품고 있는 의미가 서구권에선 본래와는 뉘앙스가 좀 다르다. 심지어 [[카미카제]] [[칵테일]]이 있기도 하다. 심지어 이 칵테일을 처음 만든 곳은 미국.[[https://blog.naver.com/kr_cordina/110170472696|링크]] * 초기 대표곡 [[White Riot]]. 클래시 멤버들은 1976년의 노팅 힐 폭동에 어쩌다 참여했었는데, 그때 조 스트러머가 든 생각은 '''흑인들은 이렇게 열받으면 폭동도 일으키고 그러는데 백인들은 찌질하게 아무것도 안 한다'''라는 것이었다. 그래서인지 가사가 섬뜩하다. "모든 권력은 돈있는 놈들에게 있고 거리에 쏘다니는 우리는 가진게 없네. 난 백인들의 폭동을 원한다!" * 한국 밴드인 [[크라잉 넛]]이 'OK목장의 젖소' 앨범에서 [[London Calling(노래)|London Calling]]을 따온 '명동콜링'이라는 곡을 넣기도 했다. 또한 일본의 도바츠텐이라는 밴드는 [[노동 CALLING]]이라는 곡을 이 곡의 제목에서 차용했다. * 또다른 대표곡인 [[Should I Stay or Should I Go]]은 1982년 처음 공개되었으나 활동중지 이후인 1991년 재발매되었을 때 훨씬 큰 인기를 얻어 각국 차트 톱 10에 들고 영국 차트 1위를 찍었다. 더 클래시의 유일한 UK차트 1위곡. * 대중적 인기로는 정점에 오른 곡 Rock the Casbah은 더 클래시의 곡들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톱 10에 든 곡이다. 1979년에 이란의 지도자인 [[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]]가 디스코 음악을 금지했던 일에 대한 노래이다. [[걸프전]]이나 [[테러와의 전쟁]] 당시 재조명되기도 했는데 작사가인 스트러머는 속이 터질 것같다고 말했다. 권위주의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만든 곡인데 미군이 마치 행진곡처럼 쓰니까 사람들이 반이슬람 곡인줄 알았던 것. * 영화 007 시리즈 [[어나더데이]]에서 'London Calling'이 삽입곡으로 쓰였다. [[제임스 본드]]가 쿠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장면과 악당 [[구스타프 글레이브스]]가 기사작위를 받기 위해 [[패러글라이딩]]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에 나온다. * 영화 [[아이언맨]] 2편에서 이들의 곡인 'Should I Stay Or Should I Go'가 쓰이기도 했다. [[토니 스타크]]가 차고에서 작업하는 장면. 비디오 게임 [[파 크라이 4]]가 똑같은 곡을 오프닝과 트레일러에 쓰기도 했다. 또 이 곡은 넷플릭스 드라마 [[기묘한 이야기(미국 드라마)|기묘한 이야기]]에서 조나단 바이어스가 동생 윌에게 알려 주는 곡이기도 하다. *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에 나오는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 [[클래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클래시]]는 여기서 모티브를 따 왔다. * [[http://dna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77070100209205012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77-07-01&officeId=00020&pageNo=5&printNo=17151&publishType=00020|심지어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에 한국에 보도가 됐을 정도의 파급력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